강릉 포남동 영춘식탁, 여름철 별미 하냉국수 맛집

포남동 주택가 골목에 위치해 있어 스쳐 지나칠 수 있지만 일단 한번 방문했다면 강릉 포남동 맛집으로 강릉 오면 또 생각날 영춘식탁이다.

영춘식탁
매일 11:00~20:3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라스트 오더 19:30

브레이크 타임이 끝나는 시간에 맞춰왔더니
우리가 오후 첫 손님!!

화장실 가까운 테이블이 제일 큰 6인석 테이블이기도 하고 소품들이 놓여있어 주방과 분리되어 있는 느낌도 들어 우리는 이쪽 자리를 제일 선호하는 편이다.

오늘 6인석엔 밋밋한 앞접시 세팅이다.

처음 방문 시에는 키오스크도 없었는데 요즘은 다 키오스크 주문이네🙊

✔️영춘떡볶이
✔️회오리오므라이스
✔️하냉국수
✔️누룽지탕면

어디든 있을 흔한 떡볶이일 수 있지만
분식으로 또 이만한 게 없는 영춘떡볶이다.

면만 좋아하는 꼬마친구들 밥도 좀 먹으라고 꼭 추가하는 회오리 오므라이스~ 나는 아무리 집에서 연습해도 이 부드러운 계란 옷을 만들 수 없더라는😍

드디어 여름메뉴 하냉국수가 돌아왔다.!!

별거 없는 비주얼일지 몰라도 땅콩소스를 곁들인 새콤달콤한 여름철 별미 하냉국수다.

이건 진짜 먹어보면 중독성 최고👍

누룽지탕면은 국수 좋아하는 꼬마친구의 최애 메뉴 쌀국수 먹고 누룽지까지 한 번에 먹을 수 있어 한 끼 식사로 든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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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째 한 번도 안 먹어본 메뉴는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메뉴는 없을 만큼 우리 가족 강릉 포남동 최애 맛집 영춘식탁이다.

진짜 배고픈 날은 4명이 인당 메뉴 하나씩 하고도 떡볶이에 공깃밥까지 추가해서 쫄카레먹고 남은 카레를 카레덮밥으로 만들어 싹싹 비웠다.

생방송투데이 방송 맛집인 영춘식탁
강릉 포남동 올 때마다 한 끼 뚝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