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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냉백 사려고 스타벅스 캡슐을 구매하는 나!
요즘은 날이 더워 밖에서 라떼 사 먹기 일쑤지만 스타벅스 캡슐 5개 구매 시 사이렌 베이지 쿨링 백이 따라온다는데 이걸 어찌 안 살 수가 있냐 말이다.
넉넉한 사이즈에 가방 내부에는 메쉬포켓도 있어 수납이 편리하고 지퍼로 마무리되어 물건 수납 시 안정감을 주며 분실 염려가 적다는 게 장점이다.
591ml의 대용량 텀블러 2개를 넣고도 공간이 남아 주전부리 담아서 나들이 갈 때 필수품이 되었다.
보냉 백에 키 링 걸이가 있어 취향에 맞는 키링하나 달아주면 나만의 특별한 사이렌 베이지 쿨링 백이 된다.
오랜만에 스타벅스 매장 갔는데 때마침 쿨링 파우치 보틀 세트 출시날이었다는 거!!
여분이 많아 베이지 or 그린 중 충분히 고민하고 최종 그린 쿨링 파우치로 선택, 밀크티가 12,900원이기에 대략 쿨링 파우치는 5천 원인 셈이다.
손잡이 없는 텀블러 넣어서 가방처럼 들고 다니니 두 손이 자유로워 역시나 잘샀템이 되었다.
더운 여름 다들 보냉 백 하나 정도는 쟁여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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